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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임시완에게 질투 폭발? “내가 먼저 임시완 광고 컨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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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16:19
2015년 11월 23일 16시 19분
입력
2015-11-23 16:11
2015년 11월 23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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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실버그린 고향이 좋다’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멤버 임시완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SBS ‘상류사회’의 주역 박형식,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임시완,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한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광희는 임시완에 대한 질투심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경쟁을 광고로 한다. 원래 내가 모델이었던 걸 형식이가 하고, 시완이가 모델인 걸 내가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시완은 “제가 찍어야할 광고 정보는 광희가 항상 저보다 먼저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광희의 끊임없는 질투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임시완에게 광고가 들어오면 내가 먼저 컨펌을 내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출연해,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 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방어의 강력한 힘에 밀려 수조에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힘차게 휘두르는 방어 꼬리에 뺨까지 맞는 굴욕을 당했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향이 좋다 광희. 사진=고향이 좋다 광희/SBS 힐링캠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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