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권혁수, 내정된 신부감 있다? '충격'… “처음 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4 10:47
2015년 11월 24일 10시 47분
입력
2015-11-24 09:47
2015년 11월 24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KBS2
배우 권혁수가 집착하는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권혁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에서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집착을 고민 사연으로 고백했다.
이날 권혁수는 “아버지가 내게 흰 옷도 샌들도 못 신게 한다. 친구들과 만나려고 하면 이미 그 자리에 와 있다”고 아버지의 집착 정도를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가 카톡을 쉴 새 없이 보낸다. 촬영 중에도 연락을 해서 연락을 안 받으면 답장을 왜 안하냐고 한다”며 “잠시 휴대폰을 안 보면 기본적으로 30개 정도가 쌓여 있다”며 실제 아버지의 메시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그는 “내가 연락을 안 받으면 ‘어느 식당에서 잘 먹고 있니?’라고 문자가 온다. 알고보니 SNS에 검색을 해서 내 위치를 파악한 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권혁수의 아버지는 아들의 신부를 직접 정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처음 들었다”고 경악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 연예인 고민자랑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겸 방송인 권혁수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림픽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배구·농구·탁구·핸드볼경기장 ‘신설’
美남부 국경에 軍 3000명 추가 배치…트럼프 “지난달 밀입국 최저치”
“마은혁 임명 반대” 與의원 단식 농성…野 “헌법 질서 위협 2차가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