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상상고양이’ 조혜정, “아빠 조재현, 당연한 일이고 견뎌내라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4 16:44
2015년 11월 24일 16시 44분
입력
2015-11-24 16:39
2015년 11월 24일 16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상상고양이 조혜정’
배우 조혜정이 상상 고양이’ 제작 발표회서 ‘금수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몰 내 CGV에서는 MBC 에브리원 ‘상상 고양이’ 제작 발표회가 유승호, 조혜정, 한예리, 마마무 솔라, 박철민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조혜정은 “아버지 조재현로부터 연기적인 조언을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느때처럼 아버지는 내가 이 작품 오디션을 본 것도 몰랐다. 그리고 원래 쑥쓰러움 때문에 내게 연기적인 조언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조혜정은 ‘금수저’ 논란 당시를 언급하며 “그 때는 아버지가 ‘네가 겪어야 하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다. 잘 견디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혜정은 “그런 상황에서 나는 내 자신과 약속을 했다”면서 “힘들어 하고 속상해 하는 건 촬영을 끝내고 하기로 했다. 당장 내 눈 앞의 현장에 최선을 다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그린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다가올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지지자들에 “나는 잘있다” 옥중메시지…김용현 “헌법재판관 처단하라” 옥중편지 논란
헬리오시티 경매에 87명 입찰…강남권 집값 들썩이자 경매시장도 달아올라
젤렌스키에 “왜 정장 안 입나”…친트럼프 의원 남친이자 ‘마가 기자단’ 일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