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19금 토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를 만들 때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다리를 조금만 오므려 주시겠습니까? 오늘 방송이 전반적으로 신경이 쓰이네요”라고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어 박진영은 “이번 앨범이 제일 야한 것 같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어가 있다”고 폭탄 발언했다. 김제동은 “오래된 침대를 수리하는 그런 내용인가 보죠?”라며 수습에 나섰다. 박진영은 김제동의 반응에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들려드릴까요?”라며 그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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