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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직장인 위로 나서… 29일 무대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5 14:48
2015년 11월 25일 14시 48분
입력
2015-11-25 14:34
2015년 11월 25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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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EW 제공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정재영이 2600만 직장인을 위로한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25일 개봉을 맞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주연 배우들은 오는 29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서울 무대인사에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역을 맡은 정재영과 사고뭉치 수습사원 ‘도라희’ 박보영, 물 불 안 가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 ‘장대표’ 진경과 정기훈 감독이 참석한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개봉 1주차 일요일 무대인사는 2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강남, 롯데시네마 씨티, CGV 강남, 메가박스 센트럴,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 대학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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