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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윤화 “이국주·김민경과 걸그룹 준비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6 10:04
2015년 11월 26일 10시 04분
입력
2015-11-26 09:32
2015년 11월 26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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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홍윤화’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걸그룹을 준비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과거 이국주, 김민경과 프로젝트로 걸그룹을 결성했다. 걸그룹명이 247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가 그룹명 ‘247’의 의미를 묻자 홍윤화는 “247은 세 명의 몸무게가 다 합쳐 247kg이라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MC들이 넘을 것 같다고 의문을 제기하자 홍윤화는 “사실 247kg가 아니라 274kg였다. 그런데 너무 하다고 해서 247kg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연습실까지 빌려 연습하던 중 셋 다 너무 숨이 차서 한 곡도 못했다. 그래서 걸그룹 활동을 포기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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