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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다이어트 실패담…“며칠 먹을 음식 한 끼에 해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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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09:49
2015년 11월 26일 09시 49분
입력
2015-11-26 09:49
2015년 11월 2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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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윤화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황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홍윤화의 먹성을 들으며 “이국주와 음식 배틀을 붙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분야가 다르다”며 “이국주와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 가면 이국주는 면을 다 먹는다. 나는 국물에 밥, 바지락까지 내가 다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둘이 천생연분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과거 다이어트 실패담 이야기에 “며칠간 다이어트를 하려고 사과 2개, 닭가슴살 6캔, 두부 4모를 샀는데 먹다보니 배가 계속 고파서 한 끼에 다 먹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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