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황미영, “남자와 술마시면 꼭 내가 바래다 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6 13:02
2015년 11월 26일 13시 02분
입력
2015-11-26 13:02
2015년 11월 26일 1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미영, “남자와 술마시면 꼭 내가 바래다 준다”
배우 황미영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영은 어린시절 유도를 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황미영은 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자들과도 싸워 동메달을 2~3개 정도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미영은 "나한테 진 남자들은 코치한테 혼났다. 솔직히 차이가 안 나는데 너무 속상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황미영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직접 유도 기술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황미영은 또 이날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나도 문제가 있다. 남자와 단 둘이 술을 마셔도 남자를 꼭 엘리베이터까지 데려다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준면은 “그렇게 이겨먹으면 안된다. 무너져야해. 틈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원래 술이 센 걸 어떻게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미영은 “나를 부축하고 업어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내가 마무리한다”며 “그래서 선배들은 나를 대학로 보안관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커피 부산물로 고단백 밀가루-맥주도 만들 수 있어요”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바이든, 현직 美대통령 최초로 앙골라 방문
‘관세 매파’ 라이트하이저, 트럼프 2기서 주요 직책 안 맡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