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국가비가 ‘영국남자’ 조쉬 캐럿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국가비가 자신을 비방하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일이 재조명 됐다.
국가비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키보드 워리어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실력보단 외모나 배경이 중요한 사회”, “썸 중 아님? 자랑하고 싶어서 근질거리는 여자 같다”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국가비가 실력이 부족한데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가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쉬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결혼해요. 허락해 준 엄마 아빠 사랑해. 끝까지 제 편 들어주고 걱정하고 응원해준 분들게 영상을 바친다”며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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