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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준호 “코코엔터 파산 방관 의혹 대응 않겠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1-27 07:05
2015년 11월 27일 07시 05분
입력
2015-11-27 07:05
2015년 11월 27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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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사진제공|와이트리 컴퍼니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파산을 방관하고 새로운 회사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26일 한 매체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와 김준호의 ‘뉴 코퍼레이션’ 계획서를 입수했다며 김준호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김준호는 회사의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해왔다.
이와 관련해 김준호 측 관계자는 26일 “경찰조사를 마쳤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할말은 많지만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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