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소희, 몸매 관리 신경 쓰여 “촬영 전 하루 종일 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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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7일 08시 42분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지난해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를 촬영하다보니 몸매 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에는 하루 종일 굶는 날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희는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김태희 선배님을 보면서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배우고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냐고 반대했다”며 “김태희 선배님에게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공부 비결에 대해 “수업 시간에 엄청 집중한다”며 “농담도 기억할 정도로 100% 집중한다. 농담까지 필기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윤소희. 사진=해피투게더 윤소희/윤소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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