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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소희, 과거 “되게 싸가지 없게 말한다” 이영자 독설 들은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7 11:45
2015년 11월 27일 11시 45분
입력
2015-11-27 11:44
2015년 11월 27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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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윤소희, 과거 “되게 싸가지 없게 말한다” 이영자 독설 들은 이유는?
‘해피투게더’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이영자가 윤소희에게 한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윤소희에게 “런닝멘에서 광수 씨랑 나와서 실시간 1위를 장악했다”라며 “광수 씨랑 잘 돼가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소희는 “잘 돼 가면 참 좋겠네요”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윤소희에게 “되게 싸가지 없이 말한다”며 “또 검색어에 오르겠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김태희 선배님을 보면서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배우고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냐고 반대했다”며 “김태희 선배님에게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윤소희.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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