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청룡영화상 ‘쏠림’ 없었다…‘암살’ 최우수작품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1-27 14:46
2015년 11월 27일 14시 46분
입력
2015-11-27 14:42
2015년 11월 27일 14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암살’ 포스터. 사진제공|케이퍼필름
올 한 해 영화를 마무리 짓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쏠림현상 없이 다양한 주인공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은 ‘암살’이 받았다. 올해는 ‘암살’ 포함 ‘국제시장’ ‘베테랑’ 등 3편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치열하게 경합해 수상작 발표 전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시상식의 꽃인 남녀주연상은 ‘사도’의 유아인과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에게 돌아갔다. 특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정현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참여했을 정도로 저예산인 영화로 이 같은 결과는 적잖은 파격이었지만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남녀조연상은 ‘국제시장’의 오달수, ‘사도’의 전혜진이 수상하며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인상은 ‘거인’의 최우식과 ‘간신’의 이유영이 수상했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시장’은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유아인에게 남우주연상을, 전혜진에게 여우조연상을 안긴 ‘사도’는 촬영조명상(김태경 외1명), 음악상(방준석)으로 4관왕에 올랐다.
이어 ‘국제시장’이 남우조연상, 미술상(류성희),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으로 3관왕이다. ‘암살’은 최우수작품상과 기술상(조상경 외 1명)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대종상에 비해 상당수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중동 마지막 ‘저항의 축’ 후티 때린 美, ‘배후’ 이란 직접 공격도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