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일반인 사업가와 내년 4월 화촉 “5년 만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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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7시 31분


‘이희경’

개그우먼 이희경(31)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소식을 전해왔다.

27일 한 연예매체는 이희경이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희경의 소속사 아라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희경이 내년 4월 결혼 날짜를 잡았다”며 “이희경과 예비남편은 4~5년 정도 교제를 했다”고 결혼 보도를 시인했다.

이희경은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32kg을 감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그녀는 현재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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