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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차승원-손호준 몰카에…“진짜 간장인 줄” 대체 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8 13:34
2015년 11월 28일 13시 34분
입력
2015-11-28 13:34
2015년 11월 28일 13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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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윤계상, 차승원-손호준 몰카에…“진짜 간장인 줄” 대체 무슨 사연?
‘삼시세끼’ 윤계상이 차승원과 손호준의 몰카에 속았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차승원과 손호준이 만재도에 방문한 손님 윤계상을 속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윤계상 앞에서 간장을 마시며 “간장이 쾌변에 좋아”라며 아무렇지 않게 간장을 계속해서 마셨고 옆에 있던 손호준 역시 같이 따라 마셨다.
이에 윤계상도 의심 없이 따라 마셨고, 이내 커피임을 확인한 윤계상은 “진짜 간장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애써 속은 걸 감추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온 참문어로 문어초회를 만들었다.
매회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2월 종영 예정이다.
마지막 손님 윤계상에 앞서 박형식, 이진욱 등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과 풍성한 어촌 라이프를 즐겼다.
삼시세끼 차승원.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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