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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응답하라 1988’와는 다른 모습…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30 09:17
2015년 11월 30일 09시 17분
입력
2015-11-30 09:15
2015년 11월 30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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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사진=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
김선영, ‘응답하라 1988’와는 다른 모습…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
배우 김선영이 반전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 배우 김선영!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파마를 벗은 응팔 선우엄마의 모습을 단독 공개합니다! 이렇게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모습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의 뽀글머리와 화장기 없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선영은 지난 20일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선영은 구멍난 팬티, 허름한 옷을 본 친정엄마가 만원짜리 세 장이 든 봉투와 편지를 두고간 것을 보고 오열하는 연기를 했다. 이 연기로 김선영은 안방극장을 울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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