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로이킴과 다정한 사진 “남편이 찍어줘서 팔짱도 못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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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일 09시 02분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택시 기은세, 로이킴과 다정한 사진 “남편이 찍어줘서 팔짱도 못 꼈다”

‘택시’ 기은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가수 로이킴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이킴 노래 좋아하는 일인. 로이킴 보고 함박 웃음. 남편이 찍어줘서 팔짱도 못 끼고 어정쩡 붙어있는 나. 다음엔 자밀킴 만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로이킴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은세가 언급한대로 기은세가 로이킴 옆에 어정쩡하게 서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기은세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12살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직접 발품을 팔아 꾸몄다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택시 기은세. 사진=택시 기은세/기은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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