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존박, 한국식 영어에 당황… “좀박인 줄”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2월 2일 10시 18분


가수 존박이 한국식 영어에 당황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참여했다.

이날 존박은 한국식 영어 때문에 이름을 잃어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존박은 “사실 내 이름은 존박이 아니라 좐 팍”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니은 발음이 잘 안 돼서 내 이름이 ‘좀박’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존박은 에릭 남과 영어 발음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존박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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