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현아 “나만으로 무대 채울 수 있는 퍼포먼스 준비”…어떤 무대?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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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일 15시 07분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2015 MAMA’ 현아 “나만으로 무대 채울 수 있는 퍼포먼스 준비”…어떤 무대? 기대 ‘UP↑’

올해로 7회를 맞는 ‘2015 MAMA’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막을 올린다.

2일 오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웰컴미팅 기자간담회에는 엑소, 샤이니, 방탄소년단, f(x), 현아(포미닛) 등 2015 MAMA에서 무대를 꾸밀 가수들 일부가 참석했다.

이날 엑소와 샤이니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f(x)는 멤버 빅토리아가 빠진 채 3명이 무대를 꾸며야 하는 상황. 특히 펫샵보이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전 f(x)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현아는 2015 MAMA 참가 소감에 대해 “저 혼자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다. 현아만으로도 무대를 채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방탄소년단과 산이는 이번 MAMA를 통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라는 이름으로 개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2015 MAMA에는 엑소, 태연(소녀시대), 샤이니, 빅뱅, 박진영, 빅뱅, 아이콘, 산이, 현아, 세븐틴 등이 출연한다. 또 이정재, 공효진, 한효주, 박보영,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김소현, 김소은, 서강준, 홍수아, 이기우, 공효진 등 외에 주윤발, 채의림 등 중화권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2015 MAMA.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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