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서영, “이렇게 입으니 촬영할 때 기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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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일 15시 39분


타투 서영/사진=서영 인스타그램
타투 서영/사진=서영 인스타그램
‘타투’ 서영, “이렇게 입으니 촬영할 때 기분이 난다”

영화 ‘타투’ 에 출연하는 배우 서영이 과감한 의상 차림으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서영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타투’(감독 이서/제작 다세포클럽) 언론시사회에 가슴선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평소엔 섹시함과 거리가 멀어서 편한 옷을 고집하는데 오랜만에 공식석상이라 섹시하게 입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서영은 영화 속 타투 마니아인 섹시한 여성 역을 언급하며 “이렇게 입으니 촬영할 때 기분이 난다. 에너지있게 뜨겁게 찍은 영화다.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 막히게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타투 서영/사진=서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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