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마약 밀반입 논란 박봄, 빠른 복귀에 일부 누리꾼 발끈 “무대도 밀반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03 10:17
2015년 12월 3일 10시 17분
입력
2015-12-03 10:15
2015년 12월 3일 10시 15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NE1 박봄. 사진=Mnet MAMA
마약 밀반입 논란 박봄, 빠른 복귀에 일부 누리꾼 발끈 “무대도 밀반입”
그룹 ‘2NE1’의 박봄(31)이 2일 홍콩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깜짝 등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박봄은 2010년 말 국제특송우편으로 합성 마약으로 간주되는 암페타민 수십 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 입건 유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날 1년 6개월 여 만에 공식 무대에 등장한 것.
박봄은 물론 2NE1 완전체의 등장은 깜짝 이벤트였다. 애초 씨엘의 솔로 무대만 예고돼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박봄이 좀 더 자숙해야 한다”고 밝힌 지 두 달 여 만에 홍콩 무대에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봄은 다른 2NE1 멤버들과 데뷔곡 ‘파이어(FIRE)’와 대표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함께 했다. 박봄의 자숙이 계속되면서 불거진 2NE1 해체설까지 한 방에 일축시킬 만큼 강렬한 무대였다.
하지만 팬들의 대체적인 시선은 곱지 않다.
한 트위터리안은 “마약도 밀반입, 무대도 밀반입”이라고 비꼬았다.
특히 박봄의 전과 다른 얼굴을 보고 자숙 기간에 성형을 했다고 확신한 일부 네티즌은 “자숙? 성형하려고 안 나온 듯”이라고 질타했다.
하지만 “멋진 공연이었다”면 박봄의 복귀를 반기는 팬도 일부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m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경찰 “업비트서 580억 이더리움 탈취는 北소행”
“인류의 뿌리는 하나… 책임감 갖고 지구 환경 지켜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