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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듯 대공사” 돌직구에 “눈 수술만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3 11:03
2015년 12월 3일 11시 03분
입력
2015-12-03 10:57
2015년 12월 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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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듯 대공사” 돌직구에 “눈 수술만 했다”
‘2015 MAMA’에 참석한 배우 홍수아가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성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됐다.
홍수아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영자는 홍수아를 보고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수아는 “안검하수가 있어서 눈 수술만 했다. 몰라보게 예뻐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이다”라고 말한 후 “메이크업을 할 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자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하얀색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홍수아.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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