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알베르 카페에서 열린 온라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극본 기타가와 에리코/감독 나가사와 마사히코) 기자간담회에는 강지영이 참석했다.
이날 강지영은 “최근 ‘국제시장’을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계속 울면서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김윤진 선배님 연기를 보면서 감동 받았다. 선배님이 미국에서도 활동하지 않냐”며 “저는 일본에 있으니까 저랑은 좀 다른 세계지만 저도 언젠가 그렇게 글로벌하게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영의 첫 주연작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총 3부작으로 친구 애나(강지영 분)와 리리(마츠카제 리사키 분)가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겪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네슬레 시어터 On 유튜브에서 1, 2부가 공개됐으며 이날 3부가 공개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