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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에릭남 “데뷔 전 미국서 취업… 초봉 1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3 15:05
2015년 12월 3일 15시 05분
입력
2015-12-03 15:05
2015년 12월 3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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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데뷔 전 취업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릭남은 엄친아다운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에릭 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유창한 4개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에릭남는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이었다”고 말하며 현란한 프리토킹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에릭 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4학년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해투3’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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