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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몸매 망언 “난 다리에만 살이 안 쪄, 굉장히 힘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3 18:40
2015년 12월 3일 18시 40분
입력
2015-12-03 18:39
2015년 12월 3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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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인스타그램
박봄, 몸매 망언 “난 다리에만 살이 안 쪄, 굉장히 힘들다”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박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몸매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걸그룹 멤버들의 몸매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박봄은 “나는 다리에만 살이 안찌는 편이다”라며 “춤출 때 힘이 든다. 위에만 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로서는 굉장히 힘들다”며 “그래서 다리 운동을 따로 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2일 방송된 ‘2015 MAMA(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1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박봄. 사진=박봄/박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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