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더브라이드어워즈 2015(The Bride Awards 2015)’에서 독특한 의상을 선보인 가운데, 하리수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하리수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부터 메이크업하고 여러 가지 콘셉트로 작가 희빈의 사진작업! 날 너무 들볶는다 ㅋ 예쁜 사진이 많이 나왔지만 일단 공개는 맛보기만 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흰색 튜브톱 의상으로 가슴라인을 한껏 강조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리수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더브라이드어워즈 2015’에 참석했다.
이날 하리수는 포토타임 행사에서 블랙 레이스 드레스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시상식 무대에서는 망사스타킹에 킬힐, 독특한 모자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브라이드어워즈 2015’ 행사는 대한민국 저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장려와 환경 개선 캠페인을 위한 사회공헌 및 한류 문화콘텐츠 행사이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을 사로잡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웨딩문화 발전 및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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