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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스테파니 리 “에릭남, 뉴욕 모델들이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0:50
2015년 12월 4일 10시 50분
입력
2015-12-04 10:49
2015년 12월 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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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테파니 리가 뉴욕에서 에릭남의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이현우, 윤상, 존 박, 에릭 남,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제이미 폭스에게 러브콜을 받은 에릭남의 이야기를 듣던 중 “뉴욕에 일하고 있는 모델 친구들 중에 에릭남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케이팝을 언급하면 에릭남을 좋아한다고 한다”고 덧붙여 에릭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MC들은 “존박은 어떠냐”고 물었고 스테파니 리는 “존박은 내가 좋아한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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