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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뉴트로지나’ 발음 요청에…“다시는 안 할 거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1:46
2015년 12월 4일 11시 46분
입력
2015-12-04 11:45
2015년 12월 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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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뉴트로지나’ 발음 요청에…“다시는 안 할 거다” 폭소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유창한 뉴트로지나 발음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9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워크 위드 스테파니 리(Walk with Stephnie Lee)’에서 ‘뉴트로지나’ 발음을 해달라는 팬의 요구를 받았다.
그는 팬의 요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해보도록 할까요?”라며 다소 부끄러운 듯 특유의 유창한 발음으로 “뉴트로지나”를 외쳤다.
이어 그는 “이게 마지막이 될 거다”며 “절대 다시는 안 할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세안제 광고를 찍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의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모델이 된 계기와 데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사진=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V앱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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