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티파니와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와 관련된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잠든 멤버들. 태연아. 서현아. 고마워. 너희들이 없었으면 끝내지 못 했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촬영 세트장에 있는 소파에 누워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이며, 멤버 서현은 옷을 정돈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가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은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티파니와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4일 0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 음원과 공식홈페이지, 유튜브 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산타(Dear Santa)’는 따뜻한 발라드로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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