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美서 ‘K-pop=에릭남’…모델 친구들에게 인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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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4일 17시 19분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美서 ‘K-pop=에릭남’…모델 친구들에게 인기 많아”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가 에릭남의 해외 인기를 설명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에릭남, 스테파니 리, 존박,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제이미 폭스에게 러브콜을 받은 에릭남의 이야기를 듣다 “뉴욕에 일하고 있는 모델 친구들 중에 에릭남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케이팝을 언급하면 에릭남을 좋아한다고 한다”고 덧붙여 에릭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존박은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존박은 내가 좋아한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사진=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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