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 서현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서현은 지난 3월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붉은색 롱드레스 차림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깊은 슬릿 사이로 길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4일 0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산타(Dear Santa)’는 따뜻한 발라드로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태티서 멤버 티파니 태연 서현. 사진=더블유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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