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멤버 서현, 과거 통통한 볼살 눈길…추위에 볼이 ‘발그레’

태티서 멤버 서현

태티서 멤버 서현

태티서 멤버 서현, 과거 통통한 볼살 눈길…추위에 볼이 ‘발그레’

태티서가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 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 서현의 통통한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현은 2010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서현은 정용화에게 "비를 피해야죠,추운데"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이 장면은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지금에 비해 다소 통통한 볼살과 추위로 홍조를 띈 얼굴이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과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4일 0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 음원과 공식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산타(Dear Santa)’는 따뜻한 발라드로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