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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지코 “제발 해킹 그만” SNS 호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2-07 07:05
2015년 12월 7일 07시 05분
입력
2015-12-07 07:05
2015년 12월 7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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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룹 블락비의 지코. 동아닷컴DB
그룹 블락비 지코(사진)가 SNS 해킹에 시달리고 있다.
지코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진짜 제발 해킹 그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비밀번호가 계속 바뀌는 등 누군가 주기적으로 해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코는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것은 나를 학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해킹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어 “조만간 정황을 파악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코는 7일 미니앨범 ‘갤러리’ 발표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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