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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힘으로 핀볼 성공…지석진 “저런 괴물과 한 팀이다” 뿌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09:32
2015년 12월 7일 09시 32분
입력
2015-12-07 09:04
2015년 12월 7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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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김종국, 힘으로 핀볼 성공…지석진 “저런 괴물과 한 팀이다” 뿌듯
‘런닝맨’ 김종국이 힘으로 핀볼을 성공시켰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사라진 개리를 구출해야 하는 ‘로스트 인 서울(Lost in Seoul)’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시민들과 함께 판 위에서 공을 굴려 점수를 내는 핀볼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을 선택해 함께 게임을 했다. 김종국과 시민은 ‘풀파워 브라더스’를 결성해 1, 2차 시도에서 100점을 따냈다. 특히 김종국은 힘으로 핀볼을 조종하며 막힘없이 점수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 지석진은 힘으로 핀볼을 조종하는 김종국에 “저런 괴물과 한 팀이다”라며 뿌듯해했다.
김종국은 자신이 선택한 시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고, 10차 시도만에 180점을 기록해 6개의 카드를 얻었다.
런닝맨 김종국. 사진=런닝맨 김종국/런닝맨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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