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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이 심사평, 호평 일색… “‘K팝스타’ 무대 중 역대 최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09:48
2015년 12월 7일 09시 48분
입력
2015-12-07 09:39
2015년 12월 7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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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K팝스타5’ 방송 캡처
‘K팝스타5’ 유제이의 심사평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곡 ‘new york state of mind’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뉴욕을 정말 사랑한다. 저런 화려한 곳에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무대에서 유제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물론, 15살 소녀답지 않은 감성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진영은 “그동안 ‘K팝스타’에서 본 무대 중 최고였다”며 “지난 5년 간 놀라운 무대가 많았는데, 그만큼 유제이가 더 잘 불렀다는 거다. 점수로 치자면 100점이 아니라 100점이 넘어가는 거다”면서 감탄했다.
이어 “유제이에서 끝나지 말고 유제이와이피까지 하라”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유희열도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 이런 소녀가 15살이라는 게 더 놀랍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K팝스타' 시즌5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 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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