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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100점 아냐” 반전 심사평 이해못해 어리둥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0:06
2015년 12월 7일 10시 06분
입력
2015-12-07 09:59
2015년 12월 7일 09시 5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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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5 유제이/K팝스타5 방송 캡쳐
K팝스타5 유제이
‘K팝스타5’ 유제이, “100점 아냐” 반전 심사평 이해못해 어리둥절
‘K팝스타5’ 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유제이가 박진영의 반전 심사평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를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그는 15세 소녀의 감성으로 볼 수 없는 뛰어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박진영은 “점수로 치자면 100점이 아니다. 100점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한국말이 서툰 유제이는 이들의 심사평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듣는 내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팝스타5 유제이/K팝스타5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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