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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女心 흔드는 ‘기찻길 흑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1:50
2015년 12월 7일 11시 50분
입력
2015-12-07 11:39
2015년 12월 7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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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의 현장 스틸이 화제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은 7일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28회 속 장면. 극중 아버지 강만후(손창민)에게 납치된 금사월(백진희)이 기차에 치일 뻔 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기찻길에 뛰어든 강찬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현민은 기찻길에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함 속에서도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날 금사월은 공모전 우승으로 ‘강찬빈의 여자’를 가리자는 오혜상(박세영)의 제안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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