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연인, 원피스 수영복에도 ‘감탄 절로’ 자아내는 몸매 공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2월 7일 13시 06분


코멘트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영국 러브(LOVE) 매거진의 2015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네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러브 매거진은 4일(이하 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드벤트 캘린더 네 번째 주인공인 모델 이리나 샤크(29)의 섹시한 메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리나 샤크는 아찔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해변에 놓인 선베드에 누워 몸 곳곳에 오일을 바르며 매혹적인 포즈들을 취해보이고 있다.

한편 러브 매거진은 지난해에 이어 독자들을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보통 크리스마스 전 4주 동안 매일 한 장씩 보는 기념 달력을 뜻하는데, 러브 매거진은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유명 모델 등 스타들의 섹시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 모델 켄달 제너(20)였으며 지지 하디드(20), 패멀라 앤더슨(48)이 각각 두 번째·세 번째 주인공 자리를 장식했다.

러시아 출신인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5년간 교제를 이어온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와 결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얼마후 보란듯이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연애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