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브(LOVE) 매거진의 2015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네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러브 매거진은 4일(이하 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드벤트 캘린더 네 번째 주인공인 모델 이리나 샤크(29)의 섹시한 메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리나 샤크는 아찔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해변에 놓인 선베드에 누워 몸 곳곳에 오일을 바르며 매혹적인 포즈들을 취해보이고 있다.
한편 러브 매거진은 지난해에 이어 독자들을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보통 크리스마스 전 4주 동안 매일 한 장씩 보는 기념 달력을 뜻하는데, 러브 매거진은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유명 모델 등 스타들의 섹시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 모델 켄달 제너(20)였으며 지지 하디드(20), 패멀라 앤더슨(48)이 각각 두 번째·세 번째 주인공 자리를 장식했다.
러시아 출신인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5년간 교제를 이어온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와 결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얼마후 보란듯이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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