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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백세인생’ 인기 절정… ‘이모티콘까지 출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4:25
2015년 12월 7일 14시 25분
입력
2015-12-07 14:24
2015년 12월 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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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타’ 가수 이애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애란은 ‘백세인생’ 무대에서 찍힌 캡처 사진으로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백세인생’ 가사 중 “못 간다고 전해라”는 부분의 자막을 네티즌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한 것.
약 25년간 무명생활을 보낸 이애란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 이모티콘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백세인생’을 프로그램에 맞게 개사한 ‘무한도전, 10살 인생’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이제 겨우 100회인데 재촉 말라 전해라’, ‘유재석이 있는 한은 못 간다고 전해라’ 등의 가사를 불렀고, 유재석은 “여기가 축제로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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