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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종혁, 선명한 ‘식스팩+팔뚝’ 보니…상남자 포스 작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4:34
2015년 12월 7일 14시 34분
입력
2015-12-07 14:32
2015년 12월 7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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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복면가왕’ 오종혁.
복면가왕 오종혁, 선명한 ‘식스팩+팔뚝’ 보니…상남자 포스 작렬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가 클릭비의 오종혁으로 밝혀진 가운데, 오종혁의 근육 몸매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오종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과 함께 코코넛을 구하러 숲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숲 속에서 오종혁은 모기에게 습격을 당해 온 몸이 퉁퉁 붓고 말았다.
이에 오종혁은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상의를 모두 탈의했다. 오종혁이 상의를 벗자 선명한 식스팩 복근과 우람한 팔뚝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약을 발라주며 응급 처치에 나섰고 오종혁은 "복싱선수들이 이런 기분이구나. 눈이 안 떠진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오종혁은 ‘고독한 사나이 레옹’으로 등장해 열창했다.
오종혁은 “여기 나왔다가 내 가수 생활이 끝날 것 같아 이 프로그램만큼은 피하고자 했다”며
“이제라도 나오길 잘했다. 두려웠던 만큼 그 크기 이상의 힘을 받고 가는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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