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황악산 ‘호두 부부’의 인생 2막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8일 03시 00분


갈 데까지 가보자 (8일 오후 8시 20분)

경북 김천시 황악산 자락에 이한배 씨 부부가 살고 있다. 해발 600m 고지에서 700그루의 호두나무를 키워 ‘호두 박사’로 통한다. 서울 강남구에서 잘나가던 가게를 운영하던 부부가 6년 전 귀농한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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