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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아내 김애리 위한 '세레나데'… “여보 사랑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8 09:21
2015년 12월 8일 09시 21분
입력
2015-12-08 09:11
2015년 12월 8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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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를 위한 특별한 생일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자타공인 국민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객석에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자리했다. god 멤버들은 녹화날이 김애리 씨의 생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우는 쑥스러워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이어 “여보 사랑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12년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한 god는 그룹 해체설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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