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열애 인정’ 황정음, 최근 최시원과 커플 화보…밀착 포즈에 아찔 노출까지 ‘헉!’

사진=코스모폴리탄

‘이영돈과 열애 인정’ 황정음, 최근 최시원과 커플 화보…밀착 포즈에 아찔 노출까지 ‘헉!’

이영돈 황정음 열애 인정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정음과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의 커플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황정음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호흡을 맞춘 최시원과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이 화보에서 황정음과 최시원은 책상 위에 누운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흰색 롱드레스를 입고 최시원에게 몸을 기대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의 사이가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기도 하다.

이영돈 황정음 열애 인정.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