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O tvN ‘비밀독서단’ 녹화에서 김범수는 결혼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입으로 직접 결혼한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독서단’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범수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진과 제작진도 김범수의 결혼 고백 소식이나 신부에 대해 몰랐다. 김범수의 아내는 전직 큐레이터로, 결혼식은 지난 10월 말 치룬 것 같다”며 “신부가 원하는 대로 검소하고 소박하게 가족들만 모아서 결혼식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 신부가 워낙 조용히 하길 바랐기 때문에 반지만 주고 받았다며 고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수의 비밀 결혼에 대한 깜짝 고백은 8일 낮 4시, 8시 방송되는 ‘비밀독서단’ 1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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