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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신은경, 전남편 부채 한 푼도 갚은 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8 17:31
2015년 12월 8일 17시 31분
입력
2015-12-08 17:19
2015년 12월 8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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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신은경 전남편’
배우 공형진이 최근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신은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은경과 전 소속사와의 채무 관계와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후배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운 것은 틀림없이 사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신은경이 전 남편의 부채를 떠안은 적이 없다. 그리고 그 돈을 한 푼도 갚은 적이 없다”며 “아이도 언론에 밝혀져 있지만 이혼하고 난 뒤에 88세 된 시어머니 8년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형진은 “전 남편의 채무도 전 남편의 지인이 땅을 담보로 해서 갚은 거지 신은경이 갚은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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