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밤의 멜로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과거 나얼 근황 질문 자존심 상해” 지금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8 17:43
2015년 12월 8일 17시 43분
입력
2015-12-08 17:42
2015년 12월 8일 17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밤의 멜로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과거 나얼 근황 질문 자존심 상해” 지금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정규 4집으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정엽이 나얼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정엽은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멤버 나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가요계의 어벤져스같은 팀이다"며 “멤버들이 릴레이로 싱글 앨범을 내고 있는데 유독 나얼 씨만 잘된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정엽은 “예전엔 나얼 근황을 물으면 자존심이 상했는데 지금은 ‘얘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엽은 “제가 그룹 리더로 있으면서 제일 잘한 게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모든 곡을 공동작권으로 만들어놓은거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잘했네 잘했어”라고 맞장구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는 8일 0시 정규 4집 앨범 ‘소울 쿠키(Soul Cooke)’를 발매했다. 완성도 높은 17개의 트랙이 가득 담겼으며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시대를 대표하는 흑인 음악 스타일들을 요리하듯 녹여냈다.
타이틀곡은 ‘밤의 멜로디’와 ‘홈(Home)’. ‘밤의 멜로디’는 한글 가사로 필리 소울을 완성해 내며 음악적 성과를 이뤘고, ‘홈’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폭발적 감성을 쏟아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Soul 4 Real)’을 이어간다.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 인천, 서울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을 만날 수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항소심서 감형…1심 16년→2심 13년
ICC, 네타냐후에 체포영장 발부… “전범 혐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