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3살 연하 노무라 슈헤이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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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9일 14시 09분


‘노무라 슈헤이’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22)와 ‘지드래곤 염문설’의 주인공 미즈하라 키코(25)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키코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키코가 슈헤이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나서는 첫 공식석상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슈헤이와의 연애를 묻는 질문에 키코는 웃음으로 답했다.

이에 현지 언론은 키코가 슈헤이와의 교제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의 트위터에는 키코와 슈헤이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도쿄에 위치한 고급 스시집에서 저녁을 먹은 뒤 술집으로 이동하는 중에 사진이 찍혔다.

술집으로 옮긴 뒤 키코는 14일인 슈헤이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깜짝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한편, 키코와 슈헤이는 패션지 ‘누메로’ 11호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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