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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오중 “유재석 라인 타서 유일하게 안 된 사람” 김구라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09:20
2015년 12월 10일 09시 20분
입력
2015-12-10 09:07
2015년 12월 10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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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권오중 “유재석 라인 타서 유일하게 안 된 사람” 김구라 돌직구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권오중에게 "유재석 라인 중 유일하게 잘 안 된 사람"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드라마도 힘들긴 한데 예능은 주목 받아서 힘들다”라며 “오늘도 기도 세 번하고 들어왔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유재석 라인이지 않냐”고 질문했고, 권오중은 “‘해피투게더’에 나갔는데 제가 좀 재밌었나보더라”며 “‘놀러와’에 들어갔는데 금방 끝났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유재석 라인을 타서 유일하게 안 된 사람이다”며 “‘별바라기’에서도 망했잖아”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권오중.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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