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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오중, 아내와 남다른 금슬 자랑 “등만 돌리고 자도 외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09:59
2015년 12월 10일 09시 59분
입력
2015-12-10 09:52
2015년 12월 1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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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아내가 정한 ‘외박 원칙’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며 “아내가 정한 특이한 ‘외박 원칙’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라며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으로 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게스트들은 “더 세졌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권오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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