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아내 호칭 ‘흑야생마’…손이 가는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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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0일 09시 52분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권오중, “아내 호칭 ‘흑야생마’…손이 가는 몸이다”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아내를 부르는 호칭이 눈길을 끈다.

권오중은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부른다”며 “몸이 타고난 근육질인데 손이 가는 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인이 스스로 인정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MC들이 공개한 아내의 사진에 손을 대며 “몸에 손이 가죠”라고 자연스럽게 말했고, 이에 MC 박명수가 “뭐 하는 거냐”고 지적하자 그는 “내 아내인데 뭐가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권오중.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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